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16-17 시즌 (문단 편집) ==== 3Round, 9월 11일 FC 바르셀로나 1 vs 2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15- 16 시즌 세군다 리가 우승, 16-17시즌 승격] ==== ||<-6> '''{{{#ffef00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2016.9.11)}}}''' || ||<-6> '''{{{#ffef00 캄프 누(스페인 바르셀로나, 홈)}}}''' || ||<-6> 관중 수: '''74,247명''' ||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70]] || '''VS''' || [[파일: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로고(2009~2020).svg|width=85]] || || '''{{{#ffef00 FC 바르셀로나}}}'''|| '''1 - 2''' ||'''{{{#0000ff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 ||<^|1> '''제레미 마티유''' 46'|| ||39' '''데이베르송''' [br] 64' '''이바이 고메스''' || ||<-6> [[http://www.uefa.com/memberassociations/association=esp/domesticleague/season=2017/matches/match=200182877/live/index.html|매치 리포트]]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category=primera&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35437&page=2|경기 주요장면]] || 원정 2차전 빌바오 전에서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의 폼 문제와 메시의 부상, 3일 뒤에 있을 셀틱과의 조별 리그 등 스케줄에 신경을 쓴 듯한 선발 라인업을 보였다, A매치 이후 펼쳐질 단기간의 많은 경기를 소화해내기 위한 로테이션 선발 라인업으로도 보인다. 수아레스와 메시, 부상에서 돌아온 이니에스타는 일단 교체 명단에서 출발 했고 햄스트링 부상인 테어 슈테겐 대신 야스퍼르 실레선이 골문을 지켰다. 파코 알카세르와 같이 이적 해 온 후 첫 공식 경기 데뷔전을 선발로써 출전하였다. 네이마르 역시 올림픽 대표 차출 이후 돌아와 시즌 첫 리그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수비수들은 마스체라노를 제외하곤 디뉴, 마티유, 비달로 전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로 구성이 되었다. 그리고 이 선발 명단은 '''홈 경기에서 승격팀을 상대로 최악의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왔다.''' 수비 부터 시작해 공격까지 뭐하나 제대로 끼워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승격팀을 상대로 어떤 것 하나 제대로 보여주질 못했고 그 마티유 조차 넣는 골을 공격진은 유효슈팅 조차 해내질 못했다. 특히 엔리케 감독의 가장 최악의 한 수로 꼽는 것은 피케의 명단 제외. A매치 기간 국가대표 차출 이후 팀에 더 일찍 복귀한 피케를 명단에서 제외하고 남미원정에서 늦게 복귀한 마스체라노를 선발 명단에 수비 중심 선수로 넣은 것이다. 전후반을 통틀어 내준 2골 모두 마스체라노가 관여 했다고 할 만큼 너무도 큰 실책을 했다. 중원에서 데니스 수아레스의 백업 역시 늦었고 라이트백의 비달 역시 이렇다 할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1골을 뒤지면서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전 시작 직후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마티유가 머리로 연결하며 빠르게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그 후에도 경기 양상이 뒤바뀌질 않았다. 후반 60분 엔리케 감독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메시를 투입할 정도로 상황의 심각성을 느꼈고 단 6분 만에 루이스 수아레스와 이니에스타까지 투입됐다. 후반 64분 마스체라노의 클리어링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했고 볼이 골문으로 향하며 고메스에게 그대로 한골을 더 실점했다.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투입되고 서도 남은 30분간 이렇다할 공격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16번의 슈팅 중 골을 제외한 단 1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반면 알라베스는 골을 포함한 단 5번의 슈팅과 4번의 유효슈팅으로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수비진, 중원, 공격진 모두 발이 제대로 맞지않았고 포메이션이 전부 삐걱대는 로테이션 멤버들의 출장은 결국 승격팀을 상대로 홈 팬들에게 최악의 패배를 안겨주었다. 3일 뒤에 있을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의 대비, 저번 시즌 A매치 이후 선수들의 부진에 의한 챔피언스 리그 탈락을 너무 신경 쓴 나머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안일한 선발 출전 명단의 경기력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 였다. 실점 빌미를 제공한 마스체라노의 실책이 크다곤 하나 이번 경기에 한해선 전반적으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의 선수진을 그대로 출전 시킨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책임이 더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